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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성경과 현실  
작성자 이상화
작성일 2020-02-04 (화) 11:55
ㆍ조회: 24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2019년 9월 발생하여 2020년 1월 현재까지 호주 대륙 전체에서 진행 중인 초 대규모 산불이다. 이미 연무는 호주를 뛰어넘어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대륙 태평양 연안까지 퍼진 양상이다. 1월 10일 기준으로 숲 1070만 헥타르가 소실되었다. 서울시 면적의 약 177배, 남한 면적의 약 10만km²정도이다. 다섯 달째 불타고 있는 호주 산불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후 재앙
산불 아닌 원자폭탄, 분노한 호주 시민, 이건 아마겟돈, 기후 대재앙 등. 시드니 시청에 몰려든 대규모 시위대, 호주 산불 4억톤 이산화탄소. 호주 산불은 이제 전 지구적 기후 위기가 되었다. 산불로 인한 사망자 28명, 실종자 6명이 발생했고, 들불 때문에 건물 5700여채가 전소되었으며 기존의 야생 포유류, 파충류, 조류만을 집계했던 계산식에 따르면 약 5억 마리가 죽었다.
뉴 사우스웨일스 주의 일산화탄소 농도는 7800을 상회했는데,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인 수준이다.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48.9도에 도달하여 당일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대규모의 화재로 발생한 뜨거운 열과 공기가 상승하여 '화재적란운'을 형성했는데, 비가 전혀 오지 않고 번개만 치는 구름이기 때문에 방화선을 뛰어넘어 다른 지역에도 화재를 흩뿌려 진화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로 인한 두툼한 연기가 햇빛을 산란 시켜서 하늘 색깔이 노랗다 못해 새빨갛게 변했다. 현재 호주 동남부 지역의 대부분 도시들은 하늘이 노랗다 못해 붉게 되면서 마치 무슨 외계 행성에 온 듯한 풍경이 되어버렸다. 핏빛 하늘에 네티즌들은 경악했으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방독면이나 산소통 없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다.
2020년 1월 5일, 호주 산불과 들불로 생긴 연기와 재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연무를 형성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하늘을 황색으로 뒤덮어버렸다. 연무는 더 멀리 남아메리카로 날아가 칠레와 페루, 아르헨티나까지 다다랐으며 칠레 수도 산티아고도 하늘이 뿌옇게 변했다.
이번 산불은 지구 온난화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소로 인해 대량의 CO2가 발생하였고, 광합성을 하는 숲의 면적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CO2 흡수량과 산소 발생량이 감소하게 된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에 따르면 이번 재해로 발생한 CO2는 호주 전체 CO2 배출량의 3분의 2정도 정도였다고 하니 그 양이 어마무시하다.
마지막 때의 징조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호주 산불의 주된 원인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인도양 쌍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후 변화 이전에는 번개나 방화와 같은 산불이 비가 내리면서 자연적으로 막을 수 있었는데, 인도양 쌍극으로 인해서 인도양 동쪽과 서쪽의 해수면 온도차가 심해져 인도양 동쪽이 가뭄을 겪고, 서쪽은 반대로 많은 비가 내리게 되면서, 호주 산불 발생 지역에 비가 덜 내려 산불이 이전보다 더 확산된 것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께서 대환난으로 죄악세상을 심판하실 때 먼저 땅과 바다와 강과 지하수, 하늘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가뭄재앙으로 시작한다고 했다(계8:7~12). 언제부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가뭄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호주산불로 인해 이런 대재앙이 피부로 와 닿는다.
호주의 교회들은 “손 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절규하고 있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 것일까? 호주에 처음 복음이 들어갔을 때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의를 추구했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너무 세속화되었고 타락하였다. 동성애가 가장 먼저 합법화되었으며, 마약 산업이 성행하고, 원주민과 백인간의 인종차별 또한 극심한 나라다.
이런 재앙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에는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하나님은 항상 무슨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종들에게, 혹은 환경적으로 먼저 알리고 일하신다. 하지만 세상일에 빠져있는 우리의 무딘 심령이 이를 알지 못하거나 설마하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재림·대환난 하면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에 자주 속아온 사람들처럼 한쪽 귀로 듣고 흘리는 경향이 생겼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재림과 대환난을 생각하면서 늘 깨어서 대비해야 한다. 성경은 마지막 때의 징조를 가르쳐주고 있다. 장차 대환난 때 출현할 적그리스도가 나타날(계13:1; 요일2:18-19) 나라인 E.U(유럽공동체)가 형성된 것을 볼 때,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국가를 세우면서 만국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고토로 속속 귀환하는(겔39:28-29; 롬11:25-26) 현실을 볼 때, 교통수단과 지식이 고도로 발달한 것을 볼 때(단12:4), 주님의 재림이 심히 임박하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런즉 깨어 있어라
지금 전 세계는 좌파사상이 지배하고 있다. 레닌에 의한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 붕괴되면서 ‘네오막시즘’(신공산주의)이 등장했다. ‘네오막시즘’은 휴머니즘을 결합시켜 인권, 평등, 나눔, 섬김, 정의, 소수자인권보호, 공동체주의라는 가치관을 내세우고 있다. 유럽과 미국, 남미에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이 통과되어 동성애 뿐 아니라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고, 그 결과 가정과 결혼의 개념이 무너지고 말았다. 세상은 지금 넘지 말아야 한 선을 넘고 말았으니, 어찌 하나님께서 심판하지 않으시랴.
세상 사람들이야 인본주의에 따른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신본주의를 따라야 한다. ‘그런즉 깨어 있어라’고 하셨다(마25:13). 마지막 때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죄악과 정욕으로 가득 찬 세상을 심판하신다. 세상에 죄악과 어둠이 관영했기에 자연재해로 심판하신 게 아닌가. 성경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성도 음란과 죄악이 범람하여 하나님의 불심판을 받았다(창19:24-2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가 되면 대환난으로 이 죄악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벧후2:9-10).
우리는 지금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마지막 때를 향해 치닫고 있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온통 동성애를 옹호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교회라는 등잔 밑 어두운 곳에 옹기종기 모여 깊이 잠들고 말았다. 하나님은 지금 생활에 대한 염려와 자기문제에 빠져 세속화된 우리를 깨우고 계신 것이다. 어쩌면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한 호주산불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인지도 모르겠다.    
 
 이상화 목사(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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