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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대부흥이여 일어나라
성경과 현실  
작성자 이상화
작성일 2013-08-28 (수) 12:17
ㆍ조회: 4322      
한국교회의 대부흥이여 일어나라

한국교회는 지금 안으로는 기복주의, 교회 세습, 음란과 맘몬 숭배 등으로, 밖으로는 신천지 이단과 안티 기독 세력들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이르렀다. 일찍이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하셨으나 스스로 깨어날 수 있는 힘을 상실한 것이다.



성경과 다른 교회들

아시아의 복음화에 큰 기여를 해온 선교단체 가스펠포아시아(GFA)의 창립자인 K.P. 요하난(Yohannan) 목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는 번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고 탄식했다. 그는 지난 8월 15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이 세상에 음식과 깨끗한 물이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죽어가는 것처럼, 기독교의 말씀과 가르침도 그 어느 때보다도 넘쳐나지만 교회에 앉아있는 이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이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목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했다. 매년 수많은 나라들을 순방하고 있는 그는, 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교회의 지도자라고 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서른 시간을 넘도록 가르칠 것을 준비하면서도 그 중 한 두 시간도 하나님께 ‘제가 무엇을 가르칠까요?’라고 묻지 않는다. 또한 오늘날 너무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건강, 부, 치유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이 진짜 중요하게 다뤄야 할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위해 살라는 가르침이다. 신약의 예수님은 이름과 명예, 부와 번영을 좇는 이들, 세상에서 잘 되기 위해 영적으로 타협하는 이들과는 다르다.”

신실함은 추상적인 신학이 아닌 실제적인 삶에 있다. 신실한 목회자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성령의 대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때이다.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겨 실의와 절망에 빠진 백성들에게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의 불이 떨어졌다. 1907년 1월 14일 저녁,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평양 장대현교회에 모인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여 엄청난 통회자복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은 일회적 운동으로 그치지 않았으며 전국 교회에 회개의 역사를 전파하여 삶의 분명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주일은 평양 시내의 상가들이 문을 닫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그 당시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것이다.

이제 평양대부흥은 오늘 나의 부흥, 우리의 부흥으로 되살아나야 한다. 한국교회에 다시 성령의 불기둥이 활활 타오르도록 하기 위해 대부흥의 불쏘시개가 될 자 누구인가. 식어진 한국교회에 불덩이 부흥의 길을 안내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기폭제가 될 자 누구인가.

“우리가 어찌할꼬” 통회자복을 이끌어내는 부흥의 불씨를 일으킬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야 한다. 주님의 이름을 빙자해 자신의 야망을 충족시키려는 십자가의 대적들은 부흥의 원수들이다. 오직 자신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죽고자 하는 인물을 통해 부흥은 일어나리라.

성령의 대부흥

이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 영국의 레오나드 레이븐힐(Leonard Ravenhill 1907-1994년)은 중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나님의 음성을 지닌 최강의 부흥 메신저”라는 평가를 들으며 사역했다. 오늘날 교회가 신약의 교회와 너무 다르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그는 격렬하고 철저하고 대담한 메시지를 던졌다. 진정한 부흥을 촉구하는 강력한 그의 메시지는 자본주의와 세속주의에 찌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엄청난 전율과 충격을 던져주었다.

부흥을 위해 우리의 죄를 통렬히 지적하는 그의 사자후(獅子吼)를 듣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찢으며 통회자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언제까지나 이렇게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라고 일갈했다. 오늘 우리는 비난받아 마땅하게도, 타락한 세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도록 허락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 세상은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잠을 자는 자여! 대체 무슨 심사인가? 지금 즉시 일어나라! 네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타락의 폭풍에 요동하는 세상이 꾸벅꾸벅 조는 타락한 현대교회 같은 우리를 바라보면서 “너희들의 본분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있다. 하지만 요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았다. 스올의 뱃속으로 내려가 절대 돌아갈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캄캄하고 어두운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하나님께 기도했다. 오늘 한국교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날카로운 말씀이 잠자는 우리 영혼의 가슴을 사정없이 파헤쳐 그 속내가 낱낱이 밝혀지는 것을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우리의 교만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거짓된 믿음을 깨뜨려버리고, 우리의 위선을 철저히 부셔버리시도록 기도하자. 우리가 진정 성령의 부흥을 원한다면 이 모습 이대로는 안 된다. 그대의 메마른 심령을 통탄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쏟으며, 메마르고 냉랭한 심령을 부둥켜안고 통곡한 게 언제인가?

현대는 눈물이 말라버린 껍데기만 경건한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 이 시대의 죄에 대해 비통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석사 학위, 박사 학위를 아무리 많이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지금 우리에게는 회개와 중보기도의 눈물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가 눈물로 회개하는 만큼, 부흥의 불길이 요원(燎原)의 불길처럼 타올라 모든 더러운 것들을 태워버릴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는 주님이 모욕당하시고 주님의 교회가 무시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누구를 고대할 것인가? 마귀와 세상과 역경과 싸워나가며 자신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을 숨겨진 일군들은 어디 있단 말인가? 성 프랜시스, 어거스틴, 루터, 칼뱅, 웨슬리, 썬다싱과 같은 인물들이 일어나야 하리라. 이 도덕적 영적 위기의 한국교회를 향해 통렬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고해야 하리라!

레이븐힐 목사는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에서 이렇게 역설했다.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그리스도인, 교회답지 않은 교회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 시대에, 더 이상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진정한 부흥은 잠자던 교회가 깨어나고 주님께 온전히 굴복해가는 훈련 가운데 이루어질 것이다.”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이상화 목사(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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