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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론(37)
빛과 진리  
작성자 자료부
작성일 2018-09-05 (수) 14:16
분 류 성경핵심진리
ㆍ조회: 243      
영적성장론(37)

 ◎ 천로역정

지금까지 기록한 사건들에 대하여 이제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게 된 기독도와 아담 노인을 만나게 된 진충이 서로 다른 길을 통과한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간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을 통과한 성도들의 마음상태와 행실과 생활환경에 대하여 두 가지 견해를 가지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먼저 기독도가 허례와 위선을 만나 동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좁은 길을 한동안 잘 가고 있던 기독도가 담을 넘어오는 허례와 위선을 만난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의 생활 가운데 허례가 넘치는 행실과 위선적인 삶이 점점 많아지게 된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들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체험을 한 다음에 많은 일들이 형통하게 되고 수고할 때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과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인정을 받고 사랑과 존경과 대접을 받는 환경 가운데서 성도들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철저히 노력을 해야만 하는데, 교만한 생각을 물리치려고 노력은 하면서도 무의식중에 은근히 이익과 쾌락을 추구하고 즐기는 육적인 마음 즉 욕심이나 교만 등이 서서히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겉으로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고 큰 사랑을 실천하는 것 같으나, 마음속에는 물욕이나 명예욕 또는 성욕을 만족시킨다든가 체면이나 위신을 높이는 등 불순한 욕심이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종종 말씀을 증거하거나 사랑을 실천할 때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선하고 경건한 것처럼 보이지만,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마음 가운데 불순한 동기와 탐욕이 있는 것을 보시면서 위선자라고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은 이 과정이 시작될 때부터 마음과 행실 가운데 위선과 허례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점점 육적인 축복을 많이 받고 범사가 형통하는 가운데 경건생활과 회개생활은 약해지고 허례와 위선이 습관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성도들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 체험을 한 이후부터 많은 일들이 형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으면서, 점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은밀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말씀증거나 전도, 사랑실천, 구제, 기도, 헌금 등을 열심히 하게 되면 생활 가운데 육적인 축복을 풍성히 받고 사람들로부터도 인정과 대접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렇게 만사가 형통하고 육적인 축복을 많이 받는 가운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성도들은 빛된 말씀을 모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실천하고자 하는 애씀과 노력이 약해지면서 점점 허례와 위선에 깊이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을 계속하다가 성도들은 간난산 입구에서 가까운 장소에 이르렀을 때에는 삶의 구석구석에 허례와 위선이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목회하시는 분이 빛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를 통하여 아주 잘 증거한다고 할지라도 그 설교 내용 가운데 있는 교훈적인 지식들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 철저하게 회개생활을 하지 않게 되면 허례와 위선적인 행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인들에게 사랑을 베풀거나 권면이나 축복기도를 해주면서 은근히 뭔가를 바라는 욕심이 생기거나 크게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기대를 품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을 계속하는 가운데 말과 행동으로 위선적인 죄를 점점 더 많이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 또 율법사들이나 서기관들에게 외식하는 자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아라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은 그 사람들의 행실이 도덕적으로 뛰어나고 아주 선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갖 탐욕과 시기와 질투와 아집과 교만과 음욕과 거짓 등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겉으로는 경건하고 착하게 보이지만 그 마음속에는 육적인 애정과 욕망을 비롯하여 온갖 악심이 들어있는 것을 보시고 그들의 외식과 위선을 책망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위선과 허례에 깊이 빠질수록 정욕적이며 세상적인 행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선하고 충성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은밀한 가운데 남녀간의 애정이나 명예욕, 물욕, 성욕 등의 지배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자 성녀들의 생활을 보면 비록 축복과정이라고 할지라도 늘 용감하게 좁은 길을 추구하면서 철저한 회개생활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위선과 허례에 깊이 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순간순간 육적 행실을 버리고 빛된 삶의 열매, 즉 사랑과 인내와 온유와 희락과 자비와 절제와 겸손과 충성과 정직 등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허례와 위선에 깊이 빠지지 않게 될 것이며, 철저한 영적 생활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 점점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타협을 하면서 허례와 위선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 가운데 야곱은 허례와 위선이 동행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은 에서를 속였던 잘못 때문에 도망을 하다가 벧엘이라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풍성한 은혜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장망성을 출발한 것입니다.

그 후 야곱은 7년 동안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봉사한 다음에 라헬과 레아를 아내로 맞이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 때 좁은 문을 통과하게 되었고, 라헬을 아내로 삼은 것 때문에 7년 동안의 머슴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야곱은 신앙생활을 시작한 때로부터 14년 만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 체험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야곱은 출애굽한 때로부터 14년이 지난 다음에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는 과정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야곱은 약 6년 동안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는 과정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시작될 때 야곱은 외삼촌 라반과 품삯을 정하게 되었는데, 양과 염소가 새끼를 낳게 되면 점이 있거나 알록달록한 것은 모두 야곱의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외삼촌의 것으로 정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 신풍나무를 이용하여 아롱진 양이나 염소들이 많이 생기도록 하였으므로 점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화가 난 외삼촌은 열 번이나 품삯을 번복하였지만 야곱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인간적인 지혜와 방법을 적용하여 점점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 체험을 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육적인 축복을 많이 주셨는데, 이 과정에서 야곱이 육적인 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온갖 부도덕한 지혜와 방법을 동원하게 되었다는 것은 허례와 위선적인 마음과 행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서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받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보다도 앞서는 욕심과 교활한 방법으로 거부가 된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허례와 위선적인 생활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어느 기도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기도원에서는 심령부흥을 위하여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집회를 인도하시면서 그 강사님은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충성해야 된다고 증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그 강사님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매우 적은 것에 대하여 그 기도원의 원장님께 내가 그래도 1500명 정도의 교인들을 모아 놓고 목회를 하면서 설교하는 사람인데 겨우 100여명을 모아 놓고 부흥회를 인도해달라고 나를 초청했습니까?”라고 불평하면서 그 부흥회를 인도하던 도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라면 한 명이 모여있든, 만 명이 모여있든 열심히 말씀을 증거해야 되는 것인데, 그 강사님은 모인 사람들의 수가 적다고 하면서 그 집회를 인도하시다가 그냥 가버린 것입니다. 이 부흥강사님은 명예욕이나 물욕 그리고 교만이나 아집 등의 육적인 마음을 가지고, 행실 가운데 위선과 외식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빛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증거하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육적인 축복을 많이 받고 높임과 대접을 많이 받게 되는 가운데 정욕과 타협을 하면서 점점 허례와 위선이 습관화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기독도는 허례와 위선과 한동안 동행하다가 그들과 헤어져 간난산으로 달려 올라갔는데, 허례와 위선은 그 산이 험난하기 때문에 올라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그 간난산 입구에서 양쪽으로 갈라진 위험로와 멸망로로 갔으므로 다시는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기독도가 간난산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동행하던 허례와 위선을 버리고 떠나게 되었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마음과 행실과 생활의 구석구석에 허례와 위선적인 것들이 많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면서 육적인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목표 즉 정결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합일되는 경지를 향하여 힘찬 발걸음으로 달려가게 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경험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육적인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가운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지배를 많이 받으면서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있는 것과 같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깨닫고 새로운 전환점을 통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례와 위선이 간난산을 올라가는 것보다 쉽게 갈 수 있는 위험로와 멸망로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얽매여 위선과 허례에 깊이 빠진 삶을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밝은 빛을 따라 철저하게 영성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로 하여금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도록 하시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알게 된 바와 같이 성도들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체험을 통과한 후에 계속적인 신앙생활과 사역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영적인 은총과 함께 육적인 축복을 풍성히 받게 되는데, 처음에는 영적 생활을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갈수록 은밀하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지배를 받게 되어 허례와 위선적인 행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도록 하시는 이유는 성도들이 밝은 빛에 대한 진리를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만 하는줄 알면서도 용감한 결단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육적인 정욕과 아집의 수렁에 빠져 허례와 위선에 얽매인 생활을 극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크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성도들로 하여금 큰 희생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과감하게 육적인 것들을 버리고 철저한 연단과정을 통해서 마음과 행실을 정결케 하고, 그 성도들의 영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합일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는 과정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이후부터 애굽 땅으로 돌아가자고 반역했던 60만 명을 계속적이며 점진적으로 죽이시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60만 용사들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일부입니다. 이렇게 성도들의 옛사람의 행실 즉 육적 행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새사람의 행실 즉 영적 행실을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환난과 고통이 많은 환경 가운데서 하시기도 하며, 범사가 형통하고 육적인 축복을 풍성하게 받는 환경 가운데서 하시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천박과 나타와 자만을 깨우는 과정이나 고라와 그 추종자들이 모세와 아론을 반역했던 과정은 환난과 고통이 많은 환경을 통과할 때 나타나는 자아를 깨뜨리고, 허례와 위선이 동행하는 과정은 육적인 축복을 많이 누리는 환경 가운데서 나타나는 허례와 위선적인 자아를 깨뜨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은 마음과 행실이 정결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합일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밝은 빛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철저하게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참회생활이나 절제생활, 경건생활을 열심히 하게 되면, 허례와 위선의 수렁에 깊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광야의 마지막 연단과정 즉 간난산으로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마음과 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빛과 어둠,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하나님 중심적인 것과 자기중심적인 것, 영성과 육성, 새사람의 행실과 옛사람의 행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철저히 실천하게 된다면 허례와 위선에 깊이 빠지지 않고 간난산으로 빨리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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