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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론(42)
빛과 진리  
작성자 자료부
작성일 2019-04-02 (화) 11:27
분 류 성경핵심진리
ㆍ조회: 59      
영적성장론(42)
⑤ 발락왕과 발람선지자와 음녀들의 유혹

이제는 발락과 발람, 음녀들이 유혹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천로역정에 비춰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로역정을 보면 기독도가 간난산의 입구에 있는 샘에서 물을 마시고 정신이 상쾌하게 된 후에 가파르고 좁은 간난산을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달음박질을 잘하다가 지치게 되었고, 다음에는 빨리 달리기가 어려우므로 걸어가게 되었고, 나중에는 기어서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독도는 간난산 중턱에 있는 휴식정(休息亭)까지 간신히 기어서 올라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책을 보며 휴식을 하다가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나온 간난산(艱難山)은 세 번째 연단과정을 가리켜 말하는데,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많은 환난과 고통을 당하면서 연단을 받고 정결케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은 확실한 영적 목표를 가지고 연단을 받으며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환난과 고통이 심할지라도 하나님의 은밀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좁은 길을 용감하게 정진하게 됩니다.
기독도가 간난산 입구에서 샘물을 마신 것은 성도들이 세 번째 연단과정에 들어가기 직전에 성령의 풍성한 역사와 큰 은혜를 체험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샘물을 마신 기독도가 간난산을 달려 올라가기 시작한다는 것은 성도들이 간난산 입구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철저한 영성생활을 결단하고 정욕적이며 세상적인 육적 생활을 용감하게 끊고 버리면서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정진하게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때 성도들은 세상적이며 육신적인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어떠한 고난을 당한다할지라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을 따르겠다고 용감하게 결단하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경건과 절제생활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사명을 감당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리고 빠르게 달려 올라가던 기독도가 지치고 어려워서 걸어간다는 것은 성도들이 오랫동안 많은 시험과 고통을 겪는 가운데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은 어느 정도 식어졌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목표를 향하여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며 주님의 밝은 빛을 따라 최선을 다해 생활하게 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기어간다는 것은 계속되는 시험풍파와 감당하기 어려운 극기생활 때문에 열성적이며 적극적이며 자원하는 마음이 식어지고 험난한 시험풍파를 힘겹게 극복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 번째 연단과정의 전반기를 통과하는 성도들이 처음에는 적극적이며 열성적으로 육적인 것들을 버리면서 영성생활을 잘하다가 점점 고난풍파가 심해지고 가시밭 좁은 길이 오랫동안 계속되기 때문에 철저한 영성생활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모습을 기독도가 달려가다가 걸어가고 나중에는 기어가는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렇게 가파른 산길을 기어서 올라가던 기독도는 산중턱에 있는 휴식정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책을 읽으며 쉬고 있다가 잠들게 되었습니다. 기독도가 이 휴식정을 통과하는 과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발락과 발람과 음녀들의 미혹을 당하면서 범죄하는 과정과 같은 것입니다. 이 휴식정은 ‘그 산의 주인’ 즉 하나님께서 철저한 영성생활을 하기 위해 좁은 길을 가다가 지친 성도들을 위해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휴식정’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발달과정에 비춰볼 때 성도들은 가데스에서 생수를 마실 때부터 영적 생활의 규칙을 따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철저하게 절제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종종 몸과 마음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리고 아모리왕과 바산왕의 군대들과 싸움을 하는 과정, 즉 성도들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마귀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시험풍파를 많이 겪게 되는 과정을 통과하면서 잘 참고 견디며 승리하는 생활을 하다가 지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세 번째 연단과정의 전반기를 통과하면서 승승장구하다가 나중에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약해진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와 위로를 많이 베푸시고 쉬게 하시는데 이 과정을 휴식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 성도들의 생활환경에는 극심했던 시험풍파가 잠잠해지고 물질적인 축복과 함께 정욕을 만족시켜주는 환경과 조건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기독도가 이 휴식정에서 쉬다가 잠이 들었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육적 축복을 맛보는 가운데 철저한 영성생활이 약해지고 침체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엄격하게 자기를 극복하고 정욕을 버리면서 예수님의 밝은 빛을 따라 꾸준히 영성생활을 철저하게 해야만 되는데, 육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을 어느 정도 따르거나 타협하면서 철저한 생활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휴식정을 통과할 때 의식주 문제를 비롯하여 육체가 휴식하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베풀어주시는데, 마귀들은 이러한 환경을 미끼로 사용하여 성도들의 철저한 영성생활을 못하게 함으로써 목표에 도달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⑥ 염병과 음녀 심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음녀들의 유혹을 받아 음행하고 우상에게 절을 하고 제물을 먹었기 때문에 크게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목을 매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는 판관들에게 각기 관할하는 사람들 중에서 바알브올에게 부속된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앞에 모여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있을 때 시므온 지파의 족장 시므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 안에서 모압의 음녀 고스비와 음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개하지 않고 음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제사장 비느하스가 창으로 두 사람을 찔러 죽였습니다. 이와 같이 음녀가 심판을 받게 되자 하나님의 진노로 나타났던 염병(染病)이 모두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염병으로 말미암아 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이만 사천이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발락과 발람과 음녀들의 유혹을 받아 범죄하였기 때문에 염병으로 징계를 받는 과정에 대하여 해설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거역하면서 범죄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시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두령들의 목을 매어달고 바알브올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시게 되었는데, 이때 백성들 중에 일부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염병으로 죽게 되었고, 대부분은 성전 앞에 모여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발락과 발람과 음녀들의 미혹을 받는 가운데 한동안 육적인 것들과 타협을 하고 이익이나 쾌락을 맛보면서 영성생활이 침체되고 약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징계를 받으며 철저히 회개하게 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여기에서 일부 백성들이 염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대부분의 백성들이 성전 앞에 모여 회개한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마귀들의 미혹을 받아 육적 생활에 빠졌다가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과감하게 철저한 영성생활을 실천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고난과 부끄러운 생활에 빠졌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나타나는 환난고통을 겪는 가운데 철저한 회개생활을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백성들 중에 일부가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염병으로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성도들이 이 과정을 통과할 때 잠깐 동안 육적인 삶에 빠졌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환난고통이 극심한 가운데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잘못된 행실이 고쳐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극심한 시험의 불길을 통하여 가지고 있는 애집과 지극히 작은 악습까지도 철저하게 정화시키고 더 밝은 빛을 사모하면서 실천하도록 하십니다. 이때 성도들은 지극히 작은 잘못이라도 철저하게 회개하는 가운데 육적 행실, 즉 옛사람의 행실이 깨어지고 영적 행실, 즉 새사람의 행실은 점점 풍성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염병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이만 사천 명이 죽게 된다는 것은 성도들이 극심한 고난풍파를 겪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회개하면서 이때까지 남아있던 지극히 작은 자아까지도 철저하게 깨어지고 행실과 삶이 정화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천로역정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거역했기 때문에 염병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과정을 휴식정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난 기독도가 간난산 꼭대기를 향해 달려 올라가다가 회의(懷疑)와 억겁(臆怯)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휴식정에서 잠을 자고 있던 기독도는 꿈속에 한 사람이 나타나서 깨우며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 있는 자가 되라.”고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그 산의 꼭대기를 향하여 달려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잠을 자던 기독도가 꿈을 통해서 깨어 일어나라는 음성을 듣고 깜짝 놀라 일어나 간난산 꼭대기를 향하여 달려 올라간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한동안 육적이며 세상적인 것들과 타협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던 자신의 부끄러움을 크게 깨닫고 영적인 목표를 향하여 용감하게 정진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때 성도들은 지극히 작은 육적 소유까지도 모두 버리면서 온전한 사랑과 인내와 겸손과 충성과 용기와 절제 등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좁은 길을 힘차게 달려가게 됩니다.
또한 기독도가 간난산 꼭대기를 향하여 달려 올라가다가 회의와 억겁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세 번째 연단과정의 후반기를 통과하는 성도들이 철저한 회개생활과 영성생활을 하는 가운데 환경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으면서 영적 목표가 희미해지고 사방팔방으로 갈 길이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절망적이기 때문에 진퇴양난의 궁지에 빠져서 회의와 두려움을 크게 느끼게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세상줄을 다 끊어버리고 엄격한 극기생활이나 희생적이며 적극적인 사랑실천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육신은 매우 약해지고, 세상으로부터도 완전히 고립되어 막다른 궁지에 빠졌고,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은총이 내릴 것인지 아닌지 의심에 빠지게 되고, 절망적이며 암담한 상황 가운데서 회의와 두려움에 깊이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성도들은 성난 시험풍파에 시달리면서도 예수님의 밝은 빛을 따라 철저하게 영성생활을 하고자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미워하시기 때문에 어둠 속에 던져 버리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면서 심한 불안과 내적 고민과 회의적이고 절망적인 마음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회의와 억겁이 떠난 후에 비로소 기독도는 휴식정에서 잠을 자다가 책을 잃어버리고 올라온 사실을 깨닫고 엎드려서 자기의 우매한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 후 기독도는 휴식정에 도착하여 책을 다시 찾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빠르게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기독도가 휴식정에서 잃어버린 책은 십자가 언덕에서 받은 것으로써 천성으로 가는데 꼭 필요한 지침서, 즉 성경을 가리켜 말합니다. 여기에는 기독도가 이 책을 십자가 언덕에서 처음으로 받은 것처럼 되어있지만 사실은 장망성을 출발할 때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영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중요한 전환점을 통과할 때마다 특별히 더 성경말씀을 필요로 하고 큰 감동을 받게 되는데, 기독도가 십자가 언덕을 통과할 때 처음으로 성경책을 받은 것처럼 표현한 것도 이 과정이 중요한 전환점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기독도가 휴식정에서 잠을 자다가 책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한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좁은 길을 열심히 달리다가 지쳐서 잠깐 동안 육적인 것들을 맛보며 영성생활이 약해지고 침체되었을 때부터 회의와 억겁을 만났다가 헤어지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크게 깨닫고 회개하게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휴식정을 통과할 때 영적으로 잠을 자게 된 성도들이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닫고 철저한 영성생활을 결단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간난산 꼭대기를 향하여 달려 올라가지만, 철저한 극기생활로 인한 어려움과 맹렬한 시험풍파를 겪으면서 점점 좁아지는 가시밭길을 걷다가 영적으로 약해져서 회의와 억겁에 빠졌을 때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생활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도가 잃어버렸던 책을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극심한 고난 풍파를 겪는 가운데 목표의식이 흐려지고 막다른 궁지에서 회의와 고독과 절망에 깊이 빠졌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실천하면 된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성경말씀만 무조건 믿으면서 용사같이 달려가게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계속)

-자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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