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축복을 전하라
빛과 진리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9-04-02 (화) 11:30
분 류 영성상담
ㆍ조회: 81      
축복을 전하라
Q: 전도할 때보면 연단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는 분이 있어요. 단단한 식물이라 사람들이 받아먹기 어려운 것 같아요. 불신자한테 전도할 때는 더 지혜롭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불신자에게 어떤 말을 전해야 할까요?

A: 축복만 얘기해 주면 됩니다. 그것도 거짓말로 축복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한도 내에서 해야지요. 아브라함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늘에 셀 수 없는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너에게 주리라. 그리고 복주고, 복주고, 복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리라.”
하나님의 원리를 잘 터득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들을 구원하실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그런데 불신자한테 처음부터 연단과정이 어떻고, 환난과 핍박이 어떻고, 자아가 깨어지는 것이 어떻고, 이런 것만 자꾸 강조하면서 전도하면 ‘나는 그런 끔찍한 길은 안 가겠다.’고 하면서 뒤로 빼기 쉬워요. 아브라함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그랬잖아요. 먼저 축복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순종하고 따라오는 아브라함에게 하나하나 필요한 연단을 주시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만일 처음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복도 받기는 하겠지만 흉년으로 고생도 해야 될 것이고, 가나안 땅을 떠날 수밖에 없는 막다른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애굽 땅으로 피난 갔다가 아내까지도 바로한테 빼앗기게 될 것이다. 그 뒤로 가나안 땅에 다시 돌아오겠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25년을 기다려야 아들을 얻을 것이다. 또한 조카 롯이 살던 소돔 고모라성은 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면 “나는 못 믿겠습니다. 딴 사람한테나 가셔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환난 고통을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많이 얘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축복만 얘기해도 안 되는 것이지요. 기복주의만 강조하면 안 됩니다. “믿기만 하면 무조건 복 받는다. 십일조만 잘 바치면 넘치도록 축복한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셔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셨으니까 건강을 꼭 주실 것이다. 그러니 한 번 믿어보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기복주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복을 주시기도 한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 때 복도 주시게 된다.”고 해야 합니다(요삼1:2; 마6:33). 이런 원리에 맞춰서 얘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세상적인 복은 덤으로 받는 것이니까요. 먼저 영혼이 순간순간 잘되게 해놓고 세상 복도 따르게 하시잖아요.
전도할 때는 지혜롭게 해야 돼요. “연단 받아서 휴거된다. 소유를 다 팔아야 한다.” 그런 것만 강조하면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쉬워요. 그러나 복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하는 분들, 다시 말해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십일조를 많이 바쳤더니 물질적으로도 풍성해지고 사업도 얼마나 많이 번성하는지 모른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고 잘 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욥과 같이, 혹은 다른 수많은 성도들의 발자취와 같이 여러 가지 시험풍파 속에서 더 큰 유익을 얻게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큰 섭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확실히 알고 달려가셔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 높은 신앙의 경지로 달려가도록 도와드려야 해요.
그러면 그게 “저주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뜻이 있는 분들은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하나님은 영적인 유익을 크게 주시기 위해서 훈련시키시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빛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30배, 60배, 100배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성령의 열매 곧 빛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더 사모하는 신앙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거예요. 그러므로 육신적인 복, 세상적인 복을 너무 앞세워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전도할 때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하여 가르쳐 주신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분명히 “환난 고통을 당할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다 하나님께서 조절하시고 생활환경을 적절하게 만드셔서 다 키워주시는 법이니까요.
처음부터 “축복도 받긴 받지만 환난고통을 당한다는 것도 알아야 해.”라고 하면서 아는 것이 힘이니까 알면서 따라오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끔찍해서 주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조심해야 돼요. 이것이 우리가 전도할 때 가져야 될 지혜죠.
건강이나 사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신자들한테 전도할 때는 “그런 문제도 기도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영혼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좋은 믿음을 갖게 되면 그런 문제도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축복을 받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 원리에 맞춰서 얘기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조건 기복주의만, 세상적인 복을 많이 주시는 하나님으로만 강조하는 것보다도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 때 덤으로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건강문제도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사업상의 문제라든가, 물질적인 문제도 도와주시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문제도 뒤따라서 돌봐주시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육신적인 축복, 세상적인 축복은 헛된 거예요. 병상에 누워서 살아도 큰 복을 누릴 수 있어요.” 이런 얘기를 자꾸 하면 영적인 가치관이 없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껴지기 쉬워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한테는 사실상 크게 위로가 되기는 어렵지요.
리드비나, 마르뜨 로뱅, 말가리따와 같이 육체적인 큰 질고 속에서 생활하신 분들이 큰 행복을 가진 분이라고, 세상에서 제일 값진 행복을 가진 분이라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간 분이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어렵게 살고 있는 분들은 그런 육체적인 악조건을 보게 되면 선뜻 마음이 안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불신자인 경우는 더 그렇지요. 그러나 이미 출애굽한 신앙을 가진 신자들한테는 조심스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 편집부
 
윗글 영적인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아래글 피땀을 흘려가며 기도하고 전도해야합니다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 영성상담 밝은 빛 가운데서의 언어생활 편집부 2020-04-01 3
89 영성상담 겸손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언어 사용 편진부 2020-03-03 11
88 영성상담 상대방의 오해를 풀기 위한 지혜 편집부 2020-02-04 19
87 영성상담 순간순간 상대방에게 존댓말을 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편집부 2019-12-03 49
86 영성상담 오해를 풀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편집부 2019-11-08 38
85 영성상담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을 하기 원하십니다 편집부 2019-10-04 35
84 영성상담 덕을 닦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세요 편집부 2019-09-03 59
83 영성상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편집부 2019-07-02 46
82 영성상담 경험을 통해서만 해석될 수 있는 진리가 많다 편집부 2019-06-07 52
81 영성상담 영적인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편집부 2019-05-09 52
80 영성상담 축복을 전하라 편집부 2019-04-02 81
79 영성상담 피땀을 흘려가며 기도하고 전도해야합니다 편집부 2019-03-12 103
78 영성상담 전도자의 지혜와 덕 편집부 2019-01-29 83
77 영성상담 원수를 사랑하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농부 편집부 2018-11-28 71
76 영성상담 기복주의, 기복신앙 편집부 2018-11-07 86
75 영성상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편집부 2018-10-05 95
123456

  신문사소개      | 운영안내      | 구독신청      | 신앙상담      | 독자투고    | 갓피플      | 기독교TV
경기 시흥시 신천동 378-2 2층 | TEL:031-314-8226 | FAX:031-314-8227 | 등록일:1995.06.30 | ojesus20@hanmail.net
그리스도복음신보 copyright by Cgnews.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