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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고 못 받는 것은 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빛과 진리  
작성자 허윤주
작성일 2015-01-28 (수) 13:02
분 류 산상수훈
ㆍ조회: 2848      
응답받고 못 받는 것은 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실제 누구를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해도 변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더 어려워요.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응답받고 못 받는 것은 다 하나님께 맡기고요. 우리는 무조건 사랑으로 기도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거 응답될까 안 될까?’ 이런 생각이 드는 때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응답받거나 뭐가 잘 되면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거든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도 그렇구나. 하나님이 정말 응답하셨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해요. 하나님께 맡기고서 그냥 무조건 기도하는 거예요. 응답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서요. 저는 아집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니까요.

저의 경우는 마귀가 참소하는 것인가요?

방해를 하는 것이지요.

가끔은 하나님께서 기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드리게 되었는가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스런 문제가 생겨서 참고 견디다가 점점 반항하고 불평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잖아요. 결국 모세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들어서 그게 응답이 되거든요. 백성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모세가 어떻게 기도할 수 있겠어요. 백성들을 위한 그 마음 때문에 대단히 심각해져서 기도하게 됐다는 것이지요. 예수님도 그러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든지 기도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필요성은 아는데 제가 기도하는 것이 저 사람에게 영향이 별로 없을 것이다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 생각을 다 버리셔야 될 것 같아요. 저도 기도할 때 꼭 응답받을 것이다이런 확신을 가지고 하는 적은 거의 없거든요.

목회자들이 강대상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 쉽게 나타내도 안 될 것 같아요.

목사님 자신이 나는 기도할줄 모르는 목사다.” 이런저런 얘기 있잖아요. 부정적인 표현들이요. 이것이 성도들의 기를 죽이고 맥 빠지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오늘 설교는 준비를 잘 못했습니다. 너무 부족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이 설교를 통해서 은혜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렇게 얘기했다면 성도들에게 유익함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간혹 있을 때는 우리 목사님 참 겸손하시다라고 생각하면서 유익을 얻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자주 있고, 또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는 문제가 생겨요.

그러나 교인들이 밤낮으로 무릎 꿇고 강단에서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목사님을 보는데 말로는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기도도 부족하고 설교도 부족합니다.”라고 하면 , 우리 목사님 훌륭하시다. 참 겸손하시다.” 이러면서 힘을 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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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할 때 돌을 주는 부모가 있을까요? 틀림없이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우리도 하나님의 참된 자녀라고 하면 언제든지 응답해주실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강조해서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꼭 응답하시는 분이다 그런 뜻이지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겠느냐?’ 엉뚱한 것을 주셔서 우리를 골탕 먹이시는 하나님인 것처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는 있겠어요. 어린아이가 부모님한테 친구들과 소꿉장난을 해야 되니까 주방에서 사용하는 예리한 칼 좀 달라고 해요. 장난할 때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달라고 하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칼을 주면 오히려 더 큰 손해가 될까봐 안 주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안 주시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응답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요. 기도 응답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우리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어려운 때가 있어요. 애매모호한 때도 있고요. 응답을 못 받으면 아이고 죽겠다. 응답도 없고 어떻게 하나?” 탄식하는 분들도 계세요.

주시면 감당 못하니까 안 주시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요.

그런데 또 뭐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조금 기대해보다가 안 주시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시겠지. 이것을 응답해주시면 안 될 것 같아서 안 주시는지도 모르겠네.’ 그러면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항상 깨어서 간구해야만 될 텐데, 조금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대해서는 응답을 안 하실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믿음이 약해질 수 있다는 거예요.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이것도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어떤 때는 우리가 간구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이세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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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사실 사람마다 마음씨가 다양한데 하나님처럼 선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악을 행하면서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좋은 것을 그 자식에게 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늘에 계신 선하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다 아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도 늘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어떤 분은 아니 그렇게 병상에 30년째 누워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이 무슨 좋은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느냐?”라고 반문하거든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선물을 저 같은 사람한테 허락해주시면서 이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가서 큰 상급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요. 비록 건강한 몸을 얻지 못했을지라도, 세상적으로 볼 때 출세하거나 성공했다고 볼 수 없는 조건 속에서 살게 되었다 할지라도 언제나 그것에 감사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다면 정말 큰 응답을 받은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은 기도 응답을 하나도 못 받은 사람처럼 오판하기 쉬운 조건이란 말이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엄청나게 많은 응답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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