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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빛과 진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15-06-29 (월) 12:37
분 류 산상수훈
ㆍ조회: 2167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Q 어떤 사람이 거짓 선지자가 될까요?

A 자기를 자꾸 높이고, 빛에 대한 말씀을 외면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데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정당화하고요. “다른 사람, 다른 환경만 잘못됐다. 나는 별로 잘못이 없는데 왜 그러냐?” 이러면서 말이지요. 또 거기다가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거든요. 이런 것이 많으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밝은 빛에 대한 말씀을 통해서도 그렇고, 성인들의 예화들을 통해서도 그렇고, 회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될 수 없는 거예요.

Q 아집성이 강한 사람이 위험하네요.

A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무슨 갱단이나 도둑 소굴에 들어갈 것 같으면 왕초가 되잖아요. 강한 아집의 능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끈질기게 사로잡아서요. 그러나 선량한 사람이 되면 대단히 훌륭하게 선을 베풀게 되는 것이고요. 악한 사람이 되면 대단히 심한 악마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쨌든 죄성 중에서도 아집성이 특별히 강한 악령이 내주합일되는 것입니다.

Q 아집성이 강하더라도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의지가 강한 거잖아요.

A 그거야 선을 행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게 되고, 또 선한 추진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일꾼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집성 그 자체를 가지고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깨어져야 되고, 그 아집성과 함께 일하는 강한 의지 있잖아요.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선을 행하는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노략질하는 이리는 악령에 대하여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씀이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우리 속에 있는 죄성만 가지고도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거짓 선지자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의 해석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음녀라고도 했잖아요.

악한 성격이나 악한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해석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오늘날 교회 안에 거짓 선지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봐야지요. 그러나 분명히 여기서 말하는 노략질하는 이리는 악령을 상징한다는 거예요. 악령도 졸개 악령이 아니고 고급 악령입니다.

Q 익은 악령이라고 해도 될까요?

A 익은 악령이라고 하면 이상하지요. 고급 악령이에요. 상당히 급수가 높은 악령이요. 위선도 쉽게 나타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악령입니다. 졸개들은 자기의 정체를 쉽게 감추지 못하거든요. 저급 악령들은 그런 능력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고급 악령들은 자기의 악성을 잘 가릴 줄 알거든요.

Q 위장술이 아주 좋네요.

A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거짓성이나 아집성, 교만성 이런 것이 아주 강하게 발달하게 되는 거예요.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A 여기서 말하는 그의 열매는 선과 악에 대한 열매, 다시 말해서 빛과 어둠에 대한 열매들을 가르쳐 말씀하시는데 그 열매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느냐? 그러니까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다는 것을 볼 때에 근본적으로 선한 바탕을 가진 사람과 악한 바탕을 가진 사람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과 참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완전히 정반대라고 봐야 되겠어요. 영계에 들어가서도 가장 높은 천국에 들어가거나 가장 깊은 지옥에 들어가잖아요. 참된 제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속에 죄성과 정욕의 지배를 철저히 받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선해 보이는 행실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지라도 다 위선이고 외식인 거예요. 겉으로 보기에 선한 것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속에 악한 동기, 악한 정욕에 지배를 받고 있으니까 죄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Q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그렇다는 것이지요?

A 선한 것같이 보여도 죄성과 정욕의 지배를 받는 거예요.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지요. 예를 들어서 이기적인 마음을 가득 품고 장사하는 사람들 봐요. 얼마나 친절하고 얼마나 다정해요. 사람들에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하잖아요. 왜 그러지요? 돈을 벌기 위해서요. 그러니까 선량한 것같이 보이지만 아니란 말이지요.

마찬가지에요. 교회에서도 역시 목회자가 철저한 회개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교인들을 모두 자기 밥벌이 대상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거예요. 아니면 큰 교회 건물이나 만들려고 하고요. 교인들을 전부 자기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요. 또 교인들의 머릿수 같은 것을 따져가면서 살고요. 적으면 그것 때문에 근심하고 분노하고 속상한 감정을 나타내고요. 또 많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면서 사람들 앞에 자기를 과시하고요.

Q 선생님 댁에 올 때마다 저에게 이렇게 충격을 주시네요.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또 그러시네요.

A 아니, 이 말씀 자체가 그런 거예요. 누구나 다 걸리는 말씀이지요.

Q 저도 많이 버렸어요. 그래도 막 찔려요.

A 그럼요. 육적인 냄새가 별로 안 나시는 분인데요. 말씀을 증거하다 보면 찔림을 받게 되지요. 그런가 하면 또 중요한 것은 대개 거짓 선지자가 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는 거예요. 음욕에 쉽게 사로잡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물욕에 쉽게 사로잡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음욕과 물욕, 명예욕이 강한 사람이 거짓 선지자가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수면욕이나 식욕 같은 것 때문에 거짓 선지자가 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그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음욕이나 물욕, 명예욕 때문에 대부분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탄생하게 되지요. 그런 욕망이 강해서 범죄를 하면서도 자기를 합리화하는 선한 명분을 많이 주장한다는 거예요.

실례를 들자면 다윗도 아내가 몇 명 있었느냐, 솔로몬도 아내가 몇 명이나 있었느냐? 아브라함도 보면 나중에 아내가 여러 명 있었다.”라고 해요. 전부 성경을 들지요. 그러니까 회개가 안 되는 거예요. 차라리 성경 말씀을 인용하지 않는다면 회개가 더 쉽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성경을 가지고 정당화하니까요. 자기가 간음을 하고서도 성경 말씀으로 정당화한단 말이지요. 별별 일이 다 있어요.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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