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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을 하기 원하십니다
빛과 진리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9-10-04 (금) 13:52
분 류 영성상담
ㆍ조회: 36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을 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대화를 기뻐하세요
Q: 우리는 말을 많이 하면서 살고 있는데 어떤 말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A: 하나님은 늘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대화하고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육적인 문제 가지고 늘 생각하고, 늘 걱정하고, 늘 집중해 있고,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아요. 그러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육적인 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요. 이를테면 빈손으로 환자를 방문해서 “예수님 믿고 구원받읍시다.”라고 하기보다 선물꾸러미라도 갖다드리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전도하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갈6:10).

 
Q: 말을 할 때도 자기중심적인 말보다는 하나님 중심적인 말을 해야 되겠지요?
A: 하나님께서는 자아가 깨어지는 훈련을 시킴으로써 우리의 행실이 자기중심적인 것에서 그리스도 중심적인 것으로 바꿔지기를 원하시지요.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자기 심적인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을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이렇게 했고 내가 저렇게 했다.”고 하면서 자기를 드러내는 말이나 명령조의 말, 고자세의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렇기에 그저 순종했을 뿐입니다.”라고 표현을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내가 병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했더니 병이 고쳐졌다.”는 말과 “하나님께서 제게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기도했더니 고쳐주셨습니다.”라는 말은 다릅니다. 전자는 자기가 영광을 다 받은 것이고 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뚜렷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요즈음 부흥강사님들은 자신이 많은 병자들에게 신유의 은사를 나타낸 것을 강조합니다. “내가 기도하면 기적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병자들도 모두 다 고쳐질 것으로 믿습니까?”라고 하면서 자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은 상급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집회에 병자들을 많이 보내시고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제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많은 분들이 고침을 받게 되더군요.”라고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모든 일과 사건에 대하여 말할 때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언어생활 전부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들을 만한 귀가 있으면 권면하라
Q: 어떤 분은 자기의 문제점을 너무 몰라요. 그래서 얘기를 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돼요.
A: 넓은 마음 가진 분, 아주 선하고 착한 귀를 가진 분한테 얘기를 하면 진지하게 참회도 하고 또 고치려고 노력도 하는데요. 어떤 분은 들은 것 때문에 오히려 시험 들어서 어렵게 해요. 그런 분한테는 할 만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마음씨가 좋아서 이러이러한 점들이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시험에 안 드는 것 같으면 조심스럽게 자꾸 하시고요(잠12:15).
조금 얘기했는데 삐치는 것 같고, 감정이 상하는 것 같고, 서운해 하고, 자꾸 뒤에서 이상한 얘기하고, 그러면 참는 것이 좋아요. 분위기를 보고 해야지 아무 때나 쏟아놓으면 이상하게 됩니다. 불협화음이 생기고 분위기도 이상하게 돼요.
즉시즉시 얘기하려고 하면 더 어려워져요. 인내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성내지 않고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이런 말씀을 지키면서 내놓는 것은 괜찮아요(고전13:4-7).
그러니까 들을 만한 마음, 들을 만한 귀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아, 이런 얘기해도 시험에 들지는 않겠다.’라고 생각될 때는 내놓아도 괜찮은데, 그런 얘기를 듣고 시험에 들 것 같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Q: 직선적으로 얘기를 잘하는 분들이 있어요.
A: 그래도 대부분 상당히 조심조심하지요. 벌벌 떨면서 못하는 경우도 사방에 많이 있어요. 은총의 집 식구들은 안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데는 참 많아요. 그런 얘기해 봤자 혈기를 벌컥벌컥 낼 것 같아서 조심하느라고 말을 못하고 손해날 것 같아서 못하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그런 것을 지키는 것이 덕이에요. 결코 나쁜 것이 아니에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죄 짓지 않도록 해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얘기해봤자 혼날 것이라고 생각되면 쉽게 하지 않지요.
Q: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며 회개를 잘하는 사람이 빨리 고치겠지요?
A: 자꾸 맑은 물로 자기 몸을 닦아야 해요.
Q: 많이 성장한 분들은 잘 닦지요?
A: 그분들의 특징이 그런 거예요. 작은 문제도 혹시 이것 때문에 저분의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혹시 내가 이 말을 해서 저분이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저분이 상처받지 않을까? 이런 것을 잘 돌아보면서 언제든지 신중하고 진지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말 한 마디라도 명령하는 식으로 하는지, 존댓말이 빠지고 반말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언제든지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하여 참된 사랑을 실천해야 돼요. 그게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Q: 어떤 목사님들은 우리가 목회자들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세요. “목사님이 잘못해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들은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신다.”고 해요. 그런데 빛과 어둠을 드러내려면 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A: 그렇게 말한다면 그분도 대단히 잘못된 분이에요. 어쨌든 다 똑같지요. 목사님들이라고 성도가 아닌가요? 하나님 편에서 보면 목사님들도 다 성도고, 교인들도 다 성도에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성도님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그분들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심판대를 마련해 놓고 계신데, 비판할 수 없지요.
Q: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듣기 싫어해요. 사실 빨리 알아야 고칠 수 있잖아요. 그런 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A: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한 점, 어두운 점을 듣기 싫어합니다. 그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 돼요. 저도 근래에는 C전도사님이 하시는 얘기를 듣기만 해요. 받을 만한 그릇이 아니에요. 얘기를 들으시려고 하실 때까지는 어렵지요. 다른 분하고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다 상대방이 잘못됐다고 아주 비판적으로 얘기하세요.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아요. 혹시라도 제가 그런 얘기를 꺼내면 C전도사님하고 어려운 관계에 있는 분이 저한테 자꾸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더 어려워져요. 그래서 쉽게 못해요.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런 것이 특별히 심한 분이 있어요. 어제도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서 짐을 싸셨어요. 그 목사님은 성도님들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 매우 조심을 하세요. 혹시라도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얘기할까봐 쩔쩔매세요. 그동안은 어려워도 교회를 계속하시겠다고 했는데 마음이 변하셨나 봐요. 후임교역자를 찾아달라고 하세요. 그럴 때도 교인들과 대화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요. 그런 것을 보면서 ‘교인들이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까봐 매우 어려워하시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여러 제직들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봐야 다른 교역자님들을 청빙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된 것이 전부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잘못 때문인데도 말이지요. 그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심령이에요. 그래서 떠날 때는 교단이나 신학교를 비판하고, 다른 교역자들이나 성도들을 비판하는 거예요. 자기에게 책임이 큰 데도 말이지요.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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