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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 가운데서의 언어생활
빛과 진리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20-04-01 (수) 13:59
분 류 영성상담
ㆍ조회: 30      
밝은 빛 가운데서의 언어생활
아이들에게도 빛 된 언어를 사용하라

Q: 성경에 보면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고 하셨잖아요. 이 말씀으로 어린이공과를 만들려고 하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A
: 그 말씀 그대로지요. 존댓말을 많이 사용해서 어린 심령을 잘 돌봐주면 좋아요. 거칠고 사나운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지요. 죄성이나 정욕의 지배를 받는 언어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저는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다 잊어버려서 지금은 이야기할 수도 없는데요. 별별 단어가 다 있더라고요. “까부셔!” 이런 것도 다 성화되어야 합니다.
 
Q: 좋은 말, 부드러운 말, 덕을 끼치는 말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나요?
A
: 그게 다 빛의 열매에요. 빛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라고 하셨잖아요. 그것이 다 천국에서 영원히 받게 될 행복과 관계가 되는 것 아닙니까? 존댓말, 부드러운 말, 관용하는 말, 사랑하는 말, 모두가 다 빛의 열매지요.

Q: 존댓말이 얼마나 저희 영혼에 유익한지 어떻게 가르쳐야 되나요?
A
: 존댓말을 쓰면 순간순간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주지요. 쓸 때마다 그렇게 하는 것 아니겠어요. 반말을 쓰거나 중간 말을 쓰게 되면 상대방을 자기보다 더 높이는 겸손의 열매를 맺을 수 없잖아요.

Q: 존댓말 때문에 더 어색해하고 먼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A: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느냐 안 하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람을 보고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눈치를 보면서 존댓말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Q: 아이들한테도 항상 존댓말을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인가요?
A:
하면 좋지요.

Q: 존댓말을 심하게 쓰면 이상해요.
A
: 그렇지요. 그때그때 지혜가 필요해요. 이를테면 어린아이들한테 “이렇게 하셨어요. 저렇게 하셨어요.”라고 하기보다 “이렇게 했어요. 저렇게 했어요.”라고 하면 좋지요. “하셨다”는 것은 아이들한테 너무 지나치니까요.

Q: 어떤 때는 존댓말 하는 사람들이 위선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A:
할 수만 있으면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훨씬 상급도 많아요. 그런데 사람 속에 있는 교만성이 속에서 잘 구부러지지 않지요.

Q: 교사가 너무 존댓말을 쓰면 마음의 문을 닫는 경우도 있어요. ‘저분은 고귀하게 사는 분, 나와는 다른 분.’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어요.
A:
그런 부작용이 없잖아 있긴 하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해야 될 바를 하지 않는 것은 지혜로운 생활이 아니라는 거예요. 아이들한테 덕을 세우기 위해서 그때그때 지혜롭게 표현을 하되 늘 존댓말을 많이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Q: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좀 그래요. 하나님 앞에 자신을 지키는 것은 좋으나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해요. 어디까지 존댓말을 써야 할까요? 그 한계를 분명히 알고 싶어요.
A:
그런 딱 부러지는 한계가 어디 있나요. 그때그때 상대방을 봐가면서 하면 좋은 것인데,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워서 문제가 많지요
 
.

언어의 향기

Q: 우리의 말로 향기를 나타내야 되지요?
A:
그렇지요. 우리 생활 속에서 말로써 순간순간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밝은 빛 가운데서 언어생활을 해야지요. 예를 들어서 자신의 자녀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실컷 얻어맞고 와서 울고 있다면 어떡합니까? 부모님들 가운데 마음이 좀 어두컴컴하신 분은 “이런 빌어먹을 놈, 남들한테 얻어맞기만 하냐. 그 아이가 때리면 너도 한 대 때리고 와야지.”라고 하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두운 말이에요.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배웠다면 그 빛 가운데 있어야 해요. “원수를 사랑하라”(마5:44).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마5:39)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의 말이 어떻게 되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맞는 것이 더 낫다. 맞고 죽지 않은 것만도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그보다 더 악조건이 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는 것이지요.
“너를 때린 아이들한테 가서 왼편 뺨도 돌려대고 오면 더 좋겠다. 그것 때문에 너무 분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자. 몇 대 맞아서 뼈가 부러진 것은 병원에 가서 고치면 된다.” 우리가 말씀을 공부하고 깨달았다면, 이런 것이 우리의 자연스런 언어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Q: 그것이 말씀의 향기지요?
A
: 말씀에 향기가 있나요? 말씀 자체야 향기가 없지요. 말씀을 실천하면서 우리의 말로써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빛을 증거하면 그런 것을 말씀의 향기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전도하는 것도 역시 말씀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복음을 다른 사람한테 전하는 것이니까요. 생활 가운데서 사랑이나 겸손, 온유가 담긴 말을 하는 것도 말씀의 향기에요.
그런데 어린이들이 콩쿨대회에 나가서 일등을 했다든가, 또는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갑자기 뛰어올랐다든가, 선생님한테 큰 칭찬을 받았다든가, 다른 아이들과 경쟁을 해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든가, 이럴 때 어둠에 속한 생활을 하는 분이면 어떻게 반응합니까? “아, 너무 좋다! 누구를 이겼다.”라고 하면서 기뻐하고 자랑하며 어쩔 줄을 모르잖아요. 때로는 “그 사람은 아주 나쁜 사람이니까 무시하고 외면해.”라고 하기도 쉽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밝은 빛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면, 우리의 말이 어떠해야 되겠습니까? 빛의 열매를 맺어야 되지요.
누가 칭찬을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야 합니다. “아이 뭘요,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요.”라고 하면서 자꾸 피하려고 해야 됩니다. 또 자기를 높이는 말이나 자랑하는 말을 버리고, 겸손하고 온순한 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언어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말로써도 향기를 나타내야 되지 않겠어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누구한테 윽박지르기 쉽고, 화내기 쉽고, 불평하기 쉽잖아요. 욕 같은 것도 잘 나오고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이 없이 덕스럽고 깨끗한 언어생활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말씀의 향기를 나타내면서 달리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 우리 한국인을 많이 괴롭혔던 일본의 이등박문이라든가, 북한의 김일성 주석 같은 분들을 향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쁜 놈들’이라고 하기 쉽잖아요. 박태선 교주 같은 이단자들을 생각할 때 격분하여 이야기를 잘하지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철저하게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그러나 빛 된 말씀을 많이 듣고, 많이 연구하고, 많이 증거하는 것이 전부 다 향기로운 생활이지요.

Q: 사람들마다 재능이 다양해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A:
본래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적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재능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늘 숙달되지 않으면 표현을 잘 못해요. 진리를 증거하는 사명이 있는 분은 표현력을 자꾸 배양해야 된다고 봐요. 말 한 마디가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롭고, 시원스럽고, 알기 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언제든지 언어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S목사님은 설교하실 때 보면 표현력이 상당히 풍부해요. 그래서 굉장히 설교가 은혜롭지요. 본인이 설교 준비를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Q: S목사님의 성무일과표에는 언어순화 시간이 있더라고요.
A:
S목사님께서는 연구회 모임이 있을 때나 저와 개인적으로 만날 때 보면 쉴 사이 없이 표현에 신경을 쓰세요. 순간순간 신경을 많이 쓰세요. 또 성경을 계속 외우시면서 정확한 표현을 하려고 애를 써요. 그러한 밑바탕이 있어서 아주 풍부한 증거가 되지요. 또 암기력도 대단히 좋은 편이에요. 그런 재능이 풍성하신데도 계속 노력을 하세요. 그러니까 자꾸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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