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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최고의 덕은 아니다
빛과 진리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20-06-02 (화) 16:17
분 류 영성상담
ㆍ조회: 17      
침묵이 최고의 덕은 아니다
▷ 욕을 얻어먹거나 무시를 당할 때 선생님은 행복하시지요?
▶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참는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평안이 있지요. 그러나 남의 유익을 위해서 필요할 때는 해명도 해야 하고요. 또 변증도 해야 하고요.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 사랑 실천을 해야 할 경우도 많아요.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잘못 깨닫고서 ‘무조건 참고 지나가면 된다.’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피해를 더 많이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무조건 “침묵만이 최고의 덕이다.”라고 생각할 수 없는 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 겸손한 언어생활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말을 할 때 보면 겸손하게 얘기하는 분이 있고 딱딱하게 얘기하는 분이 있어요. 사람마다 다 차이점이 있는 것이거든요. 존댓말을 하나도 안 쓰는 분과 많이 쓰시는 분은 분명히 차이가 많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존댓말이 많이 안 들어 있으면 인격적으로 존경이 안 되는 법이에요. 언제든지 보면 그래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끌리는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겸손하고 온유하고 사랑이 가득한 언어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 어떤 말이 아름다운 말이에요?
▶ 아름답다, 저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선한 말, 좋은 말, 이런 표현을 써요.

▷ 선한 말, 좋은 말은 어떤 말이지요?
▶ 겸손한 말, 인내하는 말, 사랑하는 말, 이런 것이 전부 선하고 좋은 말이에요.

▷ 선생님은 가장 선하고 좋은 말들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 그거야 많지요.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한두 마디로 말을 합니까?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성내지 않는다.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들이 다 좋은 말씀이고 선한 말씀이고 복된 말씀이지요.

▷ 마태복음 12장 37절에 나온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설명해 주세요.

▶ 전후좌우가 어떻게 되었나요?
▷ 36절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 사람마다 직고한다고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자기가 어떻게 살았는지,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있었는지, 그런 것을 전부 고백하게 만드신다는 뜻이지요. 그러면서 너는 의롭다, 너는 악하다, 너는 기독교인이지만 용서를 받아야 된다, 너는 구원을 못 받았으니까 지옥가야 된다, 이런 것을 결정할 때 스스로가 진실한 고백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만일 “나는 그런 적이 없었어요, 그런 죄 안 지었어요.”라고 거짓말을 하면 진실을 말하게 될 때까지 고통을 심하게 받게 됩니다. 예전에 K권사님인가요? 그분의 간증을 들어보면 나와요. 직접 고백하게 만드는 거예요. 정직하게요. 가감 없이 사실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세요.

▷ 적당한 예화가 있나요?
▶ 어떤 장로님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에 무섭게 보이는 황구렁이 모습으로 앉아 있더래요. 실제 황구렁이가 되어서요. 그래서 J집사님이 물어보았대요. “아니, 장로님이 왜 저렇게 무서운 구렁이로 보일까요?” 그 장로님이 예배를 드릴 때마다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항상 마음으로 “나도 저만큼은 하겠네. 저게 무슨 설교야. 저런 것도 목사인가?”라고 비방을 많이 했기 때문에 누런 황구렁이로 보인 것이라고 하셨대요. 저 혓바닥을 보라고 날름날름하고 있지 않느냐고 말이지요. 그렇게 설명을 해주시더래요. 그것은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J집사님이 세 차례 입신했는데 그때 가서 보신 거예요.

▷ 그런 예화 설명할 때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도 얘기해주면 더 효과적이겠네요.
▶ 많이 있어야지요. 아이들한테도 바른 지식을 가르쳐줘야 되니까요. 이를테면 위대한 성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도 천국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면 훨씬 이해가 잘되고 내세에 소망을 갖게 된단 말이지요. 가치관이 확실해지고요. 땅에서 훌륭하게 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서 큰 행복을 누린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
그런데 기복신앙을 가르치는 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요셉이 감옥 속에 갇혀서 선하게 살려고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설명해 주면서,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했던 모습을 증거하면서, 그 다음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것을 꼭 말씀하세요. 그러면서 “여러분도 이렇게 땅에서 복 받을 것입니다.”라고 하지요. 이런 게 기복신앙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요셉이 감옥 속에서 살았던 모습이라든가, 혹은 애굽 총리가 되어 선한 정치를 하면서 살았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저 천국에 들어가서 큰 상급을 받고 24장로의 반열에 들어가는 위대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라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서 복 받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증거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기복신앙을 벗어나서 순수한 성경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땅에서 복 받는 것, 땅에서 성공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영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야 되는 것이지요. 마빈 포드나 스웨덴 보르그 같은 분이 증거한 것이 많이 들어가야 해요.

▷ 본인도 모르는 위선적인 말이나 행동이 있을까요?
▶ 그것은 얼마든지 있지요.

▷ 그것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실까요? 본인은 알지 못하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고 있거든요.
▶ 깨달아서 회개하면 되는 것인데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요. 언젠가는 깨닫게 될 거예요. 회개하고 닦아야 되는 것이니까요. 슬슬 정욕을 만족시켜가면서도 딴 사람한테는 선한 척 얘기를 잘하거든요. 몰라서 그런 게 많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서 ‘내가 얘기한 것이 정욕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가?’라고 깨닫게 되지요.

▷ 저는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 불만이 있는데 그것을 말하지 못하고 딴 소리만 하거든요. 나중에 반성해 보면서 ‘나도 참 위선자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 사람들이 그렇게 잘못 판단을 하더라고요. 그것은 위선이라기보다는 덕 차원에서 하는 것으로 봐야 됩니다. 확실하게 알아야 해요. ‘주님께서는 불평이나 속상한 감정을 나타내서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게 하는 것보다 참고 온유한 말로 대하기를 바라시는구나. 그게 사랑이구나. 주님의 뜻에 순종하자.’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에 있는 것을 자꾸 꾹꾹 눌러버리고, 할 수만 있으면 없애버리고 달려가는 것은 귀한 거예요.

▷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말은 꾹 참고 겉으로 선한 말 좋은 말만 해요. 그러다가 속에 있는 것이 한 번 탁 터져나가면 그것이 문제더라고요.
▶ 그런 것이 안 나오면 더 좋지요. 그것 때문에 사람에게 흠이 있는 거예요. 자꾸 회개를 해야지요. 참은 것은 상이 되는 것이고요.

▷ 참기만 하면 되나요?
▶ 해명을 하고 어떤 때는 변명도 해야 합니다. 그게 사랑 실천일 때도 많아요. 그런데 무조건 참아야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랑은 남의 유익을 구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그 문제로 자꾸 오해를 하고 죄를 짓는 것 같이 생각된다면 ‘이것을 그냥 감춰두고 있는 것보다 차라리 설명을 해주어서 그분이 유익을 얻도록 도와주자.’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얘기를 해줘서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이게 큰 사랑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생활 속에 그런 일이 굉장히 많아요. 엉뚱하게 착각을 해서 오해를 하고, 비방을 하고, 욕을 해요. 정확한 사실을 모르고 화가 나서 어쩔 바를 몰라요. 그런 사람을 만난다고 하면 우리가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집사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그 사실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굉장히 겸손해서 그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해를 하신 것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해명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분으로 하여금 자꾸 죄를 짓는 것을 막아주는 거예요.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이 오해를 해서 죄를 짓고, 원수처럼 되어서 욕을 해요. 그러면 얘기할 만한 사람한테는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나간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지요. 얘기를 함으로써, 사실을 알려드림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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