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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길 | 밥 먹듯이 전도하라
빛과 진리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 2020-06-04 (목) 12:18
분 류 영성생활
ㆍ조회: 12      
전도자의 길 | 밥 먹듯이 전도하라
꾸준히 전도를 하는 것은 순간순간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래서 전도와 관련된 책들을 보거나 세미나를 들으면서 다시금 도전을 받기도 한다. 요즘 김두식 목사님의 「전도는 밥이다」라는 책을 통해 식지 않는 전도의 열정을 불태워 본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 떨지언정, 우리가 세상을 보고 낙심할 이유는 없다. 하나님이 세상 속에 차려주신 ‘전도의 밥상’ 이제는 숟가락만 들면 된다.(민14:9)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세상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힘차게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두려워할 자는 우리가 아니라 마귀다. 두려움은 전도를 막기 위해 마귀가 심어 놓은 영적 지뢰다. 오히려 전도는 마귀를 떨게 한다.
 
우리의 전도를 방해하는 큰 요소는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거룩함의 은밀한 대적이다. 귀차니즘이 세상을 지배하고 이제는 교회 안까지 침투했다. 귀찮아서 전도 못 하고, 귀찮아서 기도 못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못 한다. 마귀는 게으름의 씨를 성도들에게 뿌려놓고 지금 대추수를 누리고 있다. 게으름은 하나님 나라를 갉아 먹는 기생충이다. 나의 게으름이 내 가족과 이웃의 지옥행을 방임하고 있다. 우리가 전도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내 삶이 부끄러워서다. 세상을 향해 ‘나를 닮아라.’ ‘교회 한 번 와 봐라.’ 해야 하는데 말도 못 꺼낸다. 내 삶이 변해야 남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나의 영적인 상태가 전도의 자신감을 약화시키고 내 추함이 전도의 장애물이 된다. 거룩함을 회복하고 경건의 삶을 살 때 전도의 닫힌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직분도 받고 신앙연륜도 제법 되어 껍질은 진짜 같은데 하나님의 소원에 무관심하다면 우리는 가짜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 전도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헛된 전도는 없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3장 48절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는 결국 믿게 되니 그 사람들을 찾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에 투자하는 자다. 천국투자증권이 최고다. 사람을 살리고 전도하는 일에 투자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요, 그것이 가장 위대한 일이요, 그것이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
에드워드 킴벌은 수줍음이 많아 믿지 않으려고 구둣방 지하로 도망가는 디 엘 무디 한 사람을 전도했지만, 디 엘 무디는 천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백만 명 이상을 살렸다. 앨버트 맥매킨도 트랙터 모는 청년에게, “청년! 트랙터만 몰지 말고 교회에 같이 갑시다. 예수님 믿읍시다.”라고 말하여 빌리 그레이엄을 전도했다. 그는 빌리 그레이엄 한 명을 전도했을 뿐이지만, 그 후에 빌리 그레이엄은 일억 명을 전도하여 수천만 명을 살려냈다.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를 전도한 어머니와 아내는 박병선이라는 한 사람을 전도했을 뿐이지만, 그는 예수님을 믿은 첫해에 750명을 교회에 등록시켰다. 전도는 나와 자손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
나의 오래된 꿈은 전도 왕이 되는 것이다. 전도는 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는 합작 농사임을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요4:36-37) 심는 자가 있고 거두는 자가 있고 우리는 그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가 씨를 열심히 뿌리든지 아니면 누군가가 뿌려놓은 씨를 거두든지 하는 것이 전도다. 그래서 전도는 실패가 없다. 내가 뿌려서 거두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거둬서 좋고, 다른 사람이 뿌려서 거두지 못하면 내가 거둬서 좋은 것이다. 전도는 축제며 즐거움이다. 심는 자가 되든지 거두는 자가 되든지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면 개인과 가정을 넘어 교회에도 즐거움이 임한다.
 
전도 왕이 되려면 포기하지 않으면 열매를 주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바울은 넘어져도 일어서고 핍박을 받고 감옥에 갇혔어도 일어섰다. 바울이 유럽의 마게도냐 지역 빌립보에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혔다.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 줬는데 그 여종 때문에 돈을 벌던 주인이 그 아이가 점을 못 쳐 돈을 못 벌자 바울 일행을 고소해서 감옥에 가둬버렸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며 간수를 전도하고 빌립보 지역에 첫 교회를 세우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도행전 17장을 보면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전도하여 3주 만에 교회가 세워진다. 그런데 교회가 세워지자마자 유대인들이 시장바닥의 괴악한 무리들을 이끌고 온다.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깡패들을 데리고 와 바울 일행을 없애고 핍박과 폭력을 휘둘러 교회가 세워지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고 말씀에 뿌리를 내려 교회가 잘 성장했다. 자기들도 열심히 잘 믿을 뿐 아니라 분명한 신앙 위에서 온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에 공격적으로 전도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된 것이다. 그들은 환난이 오고 핍박이 온다고 해서 전도를 포기하지 않았다.
전도를 하려면 불신자들의 영적인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들이 맞게 될 영원한 심판과 죽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예수님 이름의 권세와 하나님의 능력과 신자 됨의 영광을 알아야 한다.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의 권능을 알아야 한다. 전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에 관해 묻는 자들에게 소망의 이유가 되신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생명을 살려내는 사명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말씀하신다.
 
전도는 철저하게 순종의 산물이다. 순종이 전도라고 했으니까, 전도 못하는 이유는 불순종이 된다. 성도는 복음 전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교회는 영혼구원의 전문가들로 가득한 곳이어야 한다. 암보다 더 무서운 운동 부족병. 먹기만 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육신에 병이 들듯이 말씀을 듣기만 하고 복음 전하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영적 비만에 걸릴 수 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게 쉽지 않다. 대면하여 전도하는 것은 어렵지만 병환 중에 있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척들과 가족들에게 카톡이나 선물 발송 등으로 전도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전도의 반은 기도다. 영혼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통해 완고했던 마음이 누그러지고 복음을 전했을 때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그 심령에 이미 작업을 하신 것이다. 쉬지 않는 여호와의 열심이 나를 전도하여 구원으로 인도하시듯, 쉬지 않고 전도할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께 구하며 전도의 문을 두드린다.  
 

이은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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